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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Welle | DW로 독일어 공부하기] Der Kiosk – eine deutsche Institution 길거리 매점 키오스크 - 독일의 한 시설(독일어 기사 pdf, 번역, 단어장)

by KKU_JUNE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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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는 공부 프로세스 ]

1. 포스트 하단에 있는 웹사이트 링크에서 MP3 들으며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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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없는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 ]

1. 포스팅을 보면서 직독직해 연습 / 번역 내용과 비교하기
2. 본문 내용 다음에 있는 단어장 공부하기

 


 

Der Titel: Der Kiosk – eine deutsche Institution

제목: 길거리 매점 키오스크 - 독일의 시설

 

* 본문 해석 밑에 단어장 / pdf 파일 / 원문 기사 링크 有

 

 

키오스크 사진https://i2.wp.com/farm8.staticflickr.com/7227/7374963554_b062a668f9.jpg

 

Die Deutschen lieben ihre Kioske, wo sie sich nach Ladenschluss mit Tabak, Alkohol und Lebensmitteln versorgen können. Dort kauft man nicht nur ein, sondern bleibt oft auch länger sitzen.
 -> 독일인들은 폐점시간 이후에 담배, 술, 생활용품들을 제공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를 사랑한다. 키오스크에서 사람들은 한 가지만 사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키오스크에서 꽤 오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Manchmal geht einem am Sonntag oder abends unter der Woche die Milch aus.
-> 일요일, 혹은 평일 저녁에 종종 우유가 동나곤 한다.
(*독일은 평일 9-10시 이후, 일요일에 대부분의 가게와 마트가 문을 닫는다.)

Vielleicht will man auch eine rauchen oder ein kaltes Bier trinken.
-> 어쩌면 담배가 피고 싶어지거나,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어지기도 한다.

Aber in Deutschland sind die Geschäfte dann in der Regel zu.
-> 하지만 독일 가게들은 영업시간 규정을 따라야 한다.

Wie gut, wenn man einen Kiosk in der Nähe hat.
-> 이럴 때, 가까이에 키오스크가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Der versorgt einen nach Ladenschluss mit Tabak, Alkohol und Lebensmitteln – und ist für viele Deutsche eine echte Institution.
-> 키오스크는 상점 폐점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담배, 술, 그리고 생활 용품들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키오스크는 많은 독일인에게 합법적인 기관이다.


Das fängt schon beim Namen an: Je nach Region heißen Kioske nämlich anders.
-> 이것은 이름과 함께 시작한다. : 키오스크는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In der früheren DDR wurde der Spätkauf erfunden, wo Arbeiter nach Feierabend noch etwas essen oder trinken konnten.
-> 초기 동독에서의 이름은 “Spätkauf(늦은 구매)”는 직원들이 퇴근한 후 먹을 것 또는 마실 것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Der Name hielt sich, wird aber oft liebevoll mit „Späti“ abgekürzt.
-> 이러한 이름은 지속되었지만, 줄임말인 “슈페티”라는 이름이 더 사랑받곤 했다.

Kommt man nach Westen an Rhein und Ruhr, begegnen einem eher „Büdchen“ und „Trinkhallen“.
-> 사람들이 라인강변의 서독으로 넘어오면서, 이는 “구멍가게 (die Büd 오두막 + -chen: 귀엽게 부르는 어미)”, 혹은 “마시는 홀 (음료수 판매점)”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Der Kiosk ist nicht überall in Deutschland verbreitet, aber vor allem für Menschen in Großstädten gehört er zum Lebensgefühl.
-> 키오스크는 독일 전역에 만연하지는 않지만, 모든 대도시 사람들에게는 생활의 기쁨이다.

Wer samstags mit Freunden ausgeht, geht oft erst zum Kiosk und kauft sich etwas zu trinken.
-> 토요일에 친구들과 외출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키오스크에 가서 마실 것들을 사는 일들이 잦다.

Sich mit einer Flasche Bier in der Hand davor zu setzen, gilt in der Öffentlichkeit auch nicht als asozial, sondern als bodenständig.
->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 앉아있는 것은 그 사람이 반사회적이지 않고 개방적인, 정직한, 올바른 사람이라는 것을 공공연히 하는 역할을 한다.

Geht es später weiter zur Party, kauft man sich noch ein „Wegbier“ zum Mitnehmen, das am Kiosk billiger ist als in einer Bar.
-> 파티가 끝나고나서도, 사람들은 바(bar)보다 훨씬 저렴한 키오스크에서 “귀가 맥주”를 사가곤 한다.


Dass Kioske so beliebt sind, liegt aber nicht nur an den günstigen Preisen.
-> 키오스크가 항상 저렴하기만 한 것은 아닌데도 키오스크는 인기가 매우 많다.

Für viele Deutsche zählt beim Kiosk eher die Atmosphäre – besonders in der warmen Jahreszeit.
-> 많은 독일인들이 오히려 키오스크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시기에.

Vielleicht kommt man mit einem alten Bekannten oder einer Nachbarin ins Gespräch und plaudert einen ganzen Abend lang.
-> 사람들은 자주 오래된 지인 또는 이웃과 함께 키오스크에서 저녁 내내 수다를 떨곤 한다.

Und vergisst ganz, dass man eigentlich Party machen wollte.
-> 그리고는 원래 그들은 파티를 열고자 했다는 것을 까마득히 잊어버린다.


<Vokabelnbuch>
Der Kiosk 신문, 담배, 음료 등을 파는 매점/노점
versogen 제공시키다, 공급시키다
der Ladenschluss 폐점
das Geschäft 용무, 일 / 직업, 생업 / 장사, 판매
die Regel  규범, 원칙
versorgt 근심에 찬
nämlich 즉, 바로 그, 왜냐하면
früh 이른
der Feirabend 퇴근 후
erfinden (erfunden) 알아내다, 생각해내다, 찾아내다
liebevoll loving, affectionate
abkürzen 단축하다, 생략하다, 내리다
verbreiten 널리퍼진, 만연된
das Lebensgefühl 생활의 기쁨인
Wer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ausgehen 외출하다
davor  before that, in front of
gelten 가치가 있다, 중요하다, 공공연연하다
asozial 비사회적 / 비사교적 / 반사회적인
sich halten 지속하다
an Rhein und Ruhr 라인강의
der/die Bekannten 지인, 애인, 서로를 잘 아는 ㄴ사람
die Nächbarin 이웃
plaudert 수다떨다, 재잘거리다
Gespräch 대화
eher 오히려
die Atmosphäre 분위기

▼ 아래 파일은 내가 번역한 기사의 원문 파일과 중요 어휘 단어장 (독일어-독일어 ver.), 그리고 글을 읽은 후 풀어볼 수 있는 문제 파일들이다.

 

 

Manuskript_Kiosk.pdf
0.07MB
Aufgaben_Kiosk.pdf
0.06MB

 

 

<기사 원문 사이트>

https://www.dw.com/de/der-kiosk-eine-deutsche-institution/l-55359152

 

Der Kiosk – eine deutsche Institution | DW | 23.10.2020

Die Deutschen lieben ihre Kioske, wo sie sich nach Ladenschluss mit Tabak, Alkohol und Lebensmitteln versorgen können. Dort kauft man nicht nur ein, sondern bleibt oft auch länger sitzen.

www.dw.com

(여러분 저도 독일어 공부한 지 이제 1년 되는 사람이예요... 열공하시고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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