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in JUNE7 [집들이 선물 | 앙리 마티스 포스터 | 인테리어 액자] 프랑스 박물관 기념품샵에서 사온 게 무색해지는 포스터_ 선물 받고 감격한 후기 절대 광고가 아니며, 제 취향을 귀신같이 아는 친구에게 집들이 겸 깜짝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진짜 이 포스터 회사는 프랑스 박물관들이랑 콜라보 해서 기념품샵에 입점해야함 한국에만 있기 아깝다 정말 친구가 집들이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고르라고 링크를 툭 보내왔다. (링크 하단 첨부) 링크로 들어가니 명화부터 현대미술 작품까지 정말 많은 인테리어 포스트들이 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네 작품들도 많았고, 그 외에도 무수한 작가들의 명화들과, 이름은 모르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확실해 보이는 아트 작품들이 몇백개는 되는 것 같다. 포스터라서 얇은 종이에 인쇄된 그림들인데, 종이가 엄청 얇다기보다는 고급스러운 사진 종이 재질로 꽤 두툼하다. 종이 사이즈도 A4부터 엽서모양까지 다양해서, 그냥 액.. 2020. 10. 25. [ 스타벅스 노트북 파우치 ] 취향저격 포인트가 넘치는 스타벅스 노트북 파우치 (이대스타벅스 / 스타벅스 1호점 / 스타벅스 MD / 심플 노트북 케이스 / 예쁜 노트북 파우치) [ Intro. 사게 된 배경 ] 독일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만나러 신촌에 갔다. 이대생인 친구를 따라서 이대 캠퍼스 초스피드 투어를 하고 (이대 캠퍼스 볼 때마다 정말정말 예쁘다 부럽) 우리나라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스타벅스 이대점을 갔다. 지금은 외관도 에쁘게 바뀐 상태라, 1호점 그 당시의 모습을 못 보는 건 아쉬웠다. 확실히 1호점이어서 그런지, MD상품들이 정말 많았고 다 진짜 예뻤다. 원래도 카페 MD 상품들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언제나 스타벅스는 쉽게 지나치지 못하게 만든다. 이대 상징인 배꽃이 새겨진 머그컵도 있고, 외국인들이 많아서인지 한국적인 상품들이 많았다. 나는 특히 한국풍의 모든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홀랑홀랑 사버릴 뻔 했다. [ 본론. 패키지 외관 / 내부/ 수납.. 2020. 10. 24. [#글입다공방 | 윤동주 북퍼퓸 별밤 패키지 별 헤는 밤 ver.] 윤동주 탄생 102주년 기념: 별 헤는 밤 미니북 시집 + 북퍼퓸 #윤동주북퍼퓸 #글입다공방 #윤동주시집 #별헤는밤 #하늘과바람과별과시 #북퍼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2주년을 기념하는 별 헤는 밤 미니북 시집과 북퍼퓸을 친구로부터 선물 받았다. 윤동주 시인과 시에 대해서는 나중에 찬찬히 써서 올리려 아껴두고, 오늘은 선물 받은 북퍼퓸 패키지에 대해 써 보려 한다. 2년 전,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굿즈(?)들을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보고 홀린 듯이 이것저것 사던 것들이 기억난다. 사실 그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미니북 시집은 이미 샀다. 그 때 으로 나온 시집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윤동주 시인을 포함해 김소월, 이육사, 백석 시인 등 7개의 시집을 샀다. 침대 옆에 두고 시를 한 두 개 읽다 보면 괜히 고즈넉.. 2020. 10.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