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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JUNE: to be Lawyer/독서 노트

[에너지 보존 법칙 ] 줄의 에너지보존법칙 / 헬름홀츠 물리적 에너지 보존 법칙 / 리트 과학 배경지식 / 리트 물리

by KKU_JUNE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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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대:  역학적 일과 열 사이의 정량적인 동등성을 명시적으로 밝혀짐.

-> 열과 일 사이의 변환 계수, 즉 열의 일 해당량 또는 역학적 값을 계산

 

-역학적 일의 개념 정의 / 열과 일의 정량적 동등성 => 에너지 보존 원리 강화

(실험, 수학적 개념화 가능해짐)

 

-일/열 동등함 -> 역학과정을 상호변환과정의 망 속에서 논의 可 (based on 에너지 보존 원리 as 설명의 작업틀 기본개념)

 

==>  에너지 보존 원리

: 보존되는 물리량의 정량적 척도와 자연 능력의 상호변환을 설명해주는 보편적 원리

 

-열 발생 by 물체 구성 입자들의 떨림

-> 역학적 일-열 사이 상호변환/동등성 설명 기초


-1840년대 줄

: 열의 역학적 이론을 천명 ->에너지 보존 원리와 역학적 설명 프로그램 사이 연결고리

 

-> 전기장치의 개선과 전기화학에 집중

 

 

-데이비 패러데이 : 화학적 친화성의 전기이론을 정식화 시도

-줄

-> 그들의 전기이론을 더 다듬어 상호변환과 정량적인 동등함을 밝힘

->전기 현상과 화학 현상과 열 현상을 통합하려 함

 

-> 역학적 일과 열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서 역학적 일로부터 전류를 만들어내고 다시 이로부터 열을 만들어내는 전기장치를 고안함. ->열과 역학적 일사이의 수치적 관계를 계산

 

-> 결론: 역학적 일이 마찰로 직접 열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열의 변환을 매개하는 매개체로서 전기를 중시하던 관점 ----> 역학적 일로 점차 그 초점이 옮겨갔다.

마찰에 의해 역학적 일이 직접 열로 변환됨을 관찰 -> 마찰로 생긴 열을 확인하려는 실험에서 열의 역학적 값 측정

 

결론: 모든 자연 능력들이 정량적으로 동등하며 서로 변환될 수 있고 소멸되지 않는다.

 

열과 일의 상호변환에서 전기가 매개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역학적 능력이 변환된다는 것이 그의 자연이론에서 중심 개념이 되었다.


 

줄은 열과 일이 서로 변환될 수 있다는 일반적인 물리이론을 정식화 했는데, 이 이론은 열의 역학적 당량의 개념을 자연의 힘이 역학적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서로 변환될 수 있다는 학설의 틀 안으로 가져왔다.

 

그는 우주에서 질서가 유지되는 것은 '힘'의 상호변환에 의한 것이며, 힘이 파괴되지 않는 것은 우주의 자족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이 자연 능력의 틀을 일단 만들고 난 뒤에는 이 힘들이 그 전체 효과면에서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줄은 여러 자연 능력들 사이에 연결이 있으리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실험적 발견을 이론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틀거리로서 자연 능력이 변환되며 파괴되지 않는다는 관념을 채택한 것이었다. 이 이론이 직접 그의 연구의 방향을 정해 준 것은 아니지만, 변환현상에 대한 그의 실험적 예증의 지적인 배경이 된 것은 틀림없다. 줄은 열과 일이 상호 변환될 수 있음을 확립했다고 주장했지만, '에너지' 보존의 일반 원리에 대한 정식화를 주장하지는 않았다.


1847년 독일의 헬름홀츠에너지 보존법칙은 자연계 일반에서 성립되는 법칙이라고 주장하였다.[9][10] 

 

헬름홀츠는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힘의 보존에 관하여>에서 에너지 보존 원리의 수학적 정식화를 제시했다.

 

힘의 보존 에 대한 헬름홀츠의 개념에는 아직 개연적인 모호함이 남아 있었는데, 에너지의 보존뿐 아니라 자연 능력 또는 힘이 파괴될 수 없으며 변형될 수 있다고 한 점도 그러하고, 에너지의 보존이라는 작업틀 안에 자연 능력의 변환을 포함시킨 점도 그러하며, 이런 식으로 보존되는 양들을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지시하려 한 점도 그러하다.

 

 

헤르만 폰 헬름홀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헤르만 루트비히 페르디난트 폰 헬름홀츠(독일어: Hermann Ludwig Ferdinand von Helmholtz, 1821년-1894년)는 독일의 생리학자, 철학자이자 물리학자다. 생리학과 생리심리

ko.wikipedia.org


헬름홀츠의 에너지 이론의 기원은 생리학에 대한 관심과 동물의 열이라는 문제에 대한 그의 특별한 관심에 있다. 물리학적 원리를 토대로 하여 생리학을 구성하려 했던 베를린 생리학 학파의 중심인물로서, 헬름홀츠는 동물이 만들어 내는 체열과 근육의 작용이 음식물의 산화에서 유도될 수 있음을 증명하려 했다. 헬름홀츠는 리비히의 연구에 크게 영향받았는데, 리비히는 물리 화학법칙들로부터 생리학적 현상들을 유호하려 했다.

 

헬름홀츠는 실험적 증거가 불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비히의 이론을 옹호하면서 호흡만이 동물의 열이 근원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면서, 리비히의 논증은 '힘의 일정함'의 원리가 타당한가 아닌가에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힘의 일정함의 원리란 힘들이 파괴될 수 없으며 변형될 수 있을 뿐이라는 원리이다. 헬름홀츠는 자연 능력 또는 힘이 상호 변형될 수는 있지만 소멸될 수는 없다는 원리를 정당화하는 것을 자신의 과제로 삼았다.[11]


그는 유기체가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물리적 영역에서 작동하는 힘과는 다르다는 리비히의 견해를 공격하긴 했지만, 유기체에서 나타나는 힘들이 비유기적 자연에서 작동하는 힘이 수정된 결과라고 본 것은 리비히의 생리학을 올바로 해석한 것이었다. 헬름홀츠는 리비히의 생기력이라는 개념을 배격하지 않았다.

 

헬름홀츠에게 중요한 문제는 유기체의 생리학을 조절하는 힘들을 비유기적 힘을 지배하는 법칙들로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 설명을 위해서는 모든 힘의 작동은 힘이 일정하다는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비히의 생기력도 역시 저절로 생겨날 수 없으며 다른 힘을 같은 양만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유기적 힘과 똑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헬름홀츠는 리비히의 이론이 힘은 일정하다는 가정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헬름홀츠는 생기력 원리가 포함하고 있는 다른 주장, 즉 생기력은 자체영구적이며 따라서 힘 일정의 원리에 구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에는 반대했다.[12]


헬름홀츠는 "살아 있는 힘"의 보존의 원리를 일반적인 형태로 유도하면서, 중심력에 의해 움직이는 물체의 운동에 대해 '살아 있는 힘'의 변화는 그가 "긴장된 힘"이라고 부른 양의 변화로 측정된다고 주장했다. "긴장된 힘"은 중심력의 세기에다 물체에서 힘의 중심까지의 거리를 곱한 양으로 정해진다. 힘 보존의 원리는 "살아 있는 힘"과 "긴장된 힘"의 합이 일정하다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헬름홀츠는 이 원리가 물체의 운동이 중심력 법칙으로 결정된다는 가정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헬름홀츠의 "살아있는 힘"과 "긴장된 힘"은 각각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에 해당하며, 그의 '힘의 보존'의 원리는 에너지 보존을 수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헬름홀츠는 자신이 '힘'이라는 용어를 수학적인 논의에서 이중적으로 쓰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즉, 뉴턴의 끄는 힘과 미는 힘을 지칭할 때에도 힘이라는 용어를 쓰고, 살아있는 힘과 긴장된 힘에서도 힘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었다. 그는 나중에 '살아있는 힘'과 '긴장된 힘'이 1850년대에 도입된 '에너지'라는 용어의 동의어임을 재빨리 지적했다.[13][14]

 

 

 

 

 


*출처:

 

에너지 보존 법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물리학에서의 에너지 보존 법칙(-保存法則, 영어: law of conservation of energy)은 외계에 접촉이 없을 때 고립계에서 에너지의 총합은 일정하다는 것으로 물리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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